호랭이어슬렁길

어제의 기억이 오늘의 이야기로 피어나는 곳

이바구길 코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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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랭이 어슬렁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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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현대백화점 이미지

    현대백화점

    • 주소 : 범일로125

    호랭이 이바구길의 출발지로서 이바구길을알리는 종합안내판이 설치돼 있다.1995년에 세워져 20여 년 간 시민들의쇼핑 및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.

  • 친구의 거리(구름다리) 이미지

    친구의 거리(구름다리)

    • 주소 : 범일동 62-712

    범일동 육교에서부터 지금은 사라진옛 삼일극장 자리까지 이어지는 길로영화 〈친구〉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면서붙은 이름이다.

  • 범일골목시장 이미지

    범일골목시장

    • 주소 : 범곡북로1

    한 국전쟁 전후 형성된 골목시장 이다.1970년대에는 점포들이 공장 노동자들의출퇴근 시간에 맞춰 물건을 늘어 놓았고,때맞춰 쏟아지는 남녀 직공들로북새통을 이뤘던 곳이다.

  • 호천석교비 이미지

    호천석교비

    • 주소 : 범곡북로4

    조선시대 때 범일동은 호랑이가 자주 출몰해이 일대에 흐르는 하천을 호천(虎川)이라 불렀다.호천석교비는 조선 후 기에지금 의 범곡치안센터 뒤쪽 에 세워졌었다.현재의 비는 이후 자리를 옮겨 재현해 놓은 것이며,원래의 비석은 부산시립박물관...

  • 범일골목시장 옛 간판거리 이미지

    범일골목시장 옛 간판거리

    • 주소 : 범곡북로8 일원

    1970년대 번성했던 범일골목시장 풍경을추억할 수 있 도록 옛 간판 을 재 현한거리다. 고무공장 월급날만 되면 쉴 새없이 기계를 돌렸다는 보림치킨도 이곳에위치해 있다.

  • 누나의 길 이미지

    누나의 길

    • 주소 : 범곡북로14번길 일원

    범일동 인근에는 국제고무, 삼화고무,태화고무 등 신발공장들이 많았는데공장의 주된 노동력은 젊은 여공들이었다.이들이 거주했던 누나의 길 골목에는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공장에서오 랜 시 간 을 보 내 야 했 던 여 공 들 의이야기가...

  • 삼일고무 옛 터 이미지

    삼일고무 옛 터

    • 주소 : 범곡북로30

    일제강점기에 세워져 부산지역 신발산업발 전 의 초 석이 된 삼 일고무. 공 장 은호계천을 복개한 도로 위에 침목을 놓고합판 을 깔 아 세웠 었다. 5 0 명 내외의노동자들의 일터였지만 1980년 화재로사라지고 만다.

  • 극장이야기 이미지

    극장이야기

    • 주소 : 범일동 1488-10

    옛 부산진변전소의 벽에는 1930년대개 관 한 중앙극 장, 초량 차 이나 타 운의천보극장, 영화 ‘친구’의 촬영지로 알려진삼성극장, 영화 <아리랑>의 배경이었던삼일극장 등 옛 극장들을 소개하고 있다.옛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도 또 하...

  • 동산의 기억 전망대 이미지

    동산의 기억 전망대

    • 주소 : 망양로937번길 30

    안창호랭이마을로 향하는 여행객들을위해 조성된 휴식공간이자 주민들의 운동장소. 패널에 적힌 ‘똥산’의 유래와 호계천빨래터 이야기를 통해 범일동의 옛 기억을회상해 볼 수 있다.

  • 귀환동포마을 이미지

    귀환동포마을

    • 주소 : 범내로9번길 28

    해방 이후 귀환동포가 부산으로 밀려들자이들을 위한 수용소를 조성하면서 형성된마을이다. 이중섭과 그의 아내 마사코도이 곳 에 서 판잣집 을 얻어 생 활 했 다.이중섭의 ‘범일동풍경’이라는 명작이탄생한 곳이기도 하다.

  • 호랭이 쉼터 이미지

    호랭이 쉼터

    • 주소 : 범내로9번길 28 인근

    귀환동포마을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지친 발걸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호랭이 쉼터가 반긴다.

  • 통일교 성지 이미지

    통일교 성지

    • 주소 : 범상로47

    통일교는 부 산 으 로 피란 온 문 선명교주가 1954년 창시한 종교다. 그는수 정 산 중 턱에 작 은 토담집 을 짓고‘원리원본’이라는 교리서 집필을 마친 후이곳에서 포교활동을 시작했다.

  • 안창호랭이마을 이미지

    안창호랭이마을

    • 주소 : 안창로66-1 일원

    안창마을은 1970년이 되어서야 전기가 들어왔을 정도로 외진 산동네였다.1980년대에 신발공장 노동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기 시작한 후 주민이늘어났으며, 현재는 호랑이로 마을을 브랜드화하면서 안창호랭이마을로불리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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